강동경희대병원 로고 129호로 바로가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한 병원

미사강변요양병원은 수술 후 재활,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뇌졸중,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 근골격계 질환, 수술 등으로 재활치료를 요하는 환자,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을 요하는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의료진과 남다른 진료환경

미사강변요양병원은 다른 요양병원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첫번째로 꼽는 것은 바로 최고의 의료진이다. 1등급 의료인력을 운용 중인데, 의사 1인당 케어하는 환자 수는 35명 이하, 간호사가 1인당 케어해야 하는 환자 4.5명 미만으로 환자 한 명 한 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의학과 양의학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모아서 양한방 협진을 통한 개인별 맞춤 통합치료를 실시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진료환경이 남다른데, 한강 조망의 병실과 재활치료실, 신법 기준의 병상간 거리, 삼성 웰스토리 식재료 사용, 전 병실 바닥 온돌난방, 병실마다 개별 화장실 구비, FMC사 투석 장비 구비, 24시간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중증 환자 케어 등을 들 수 있다.

최상의 치료를 약속하는 재활치료센터와 인공신장센터

미사강변요양병원에서 특화된 진료센터를 꼽으라면 두 곳을 들 수 있다. 바로 재활치료센터와 인공신장센터다. 미사강변요양병원 재활치료센터의 재활운동치료실은 중추신경계 손상 후 나타나는 운동장애 환자분들에게 1:1 맞춤식 재활운동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재활전문의를 포함한 재활치료팀은 정기적인 컨퍼런스 및 환자와 보호자 상담을 통해 극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재활치료센터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걷게 한다’는 것이다. 이를 목표로 게이트 레일을 활용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으며,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 환자를 위한 별도의 격리재활치료실도 운영 중이다. 인공신장센터에는 신장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사용중인 투석 장비와 동일한 독일 FMC사의 최신 투석 장비(5008S)를 사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예방하고 투석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VRE 환자, C형 간염, B형 간염 환자를 위한 별도의 격리투석실 운영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의료시스템

미사강변요양병원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의료시스템을 통해 입원 중인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을 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전원하거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의 수술 및 처치 후 장기간 회복이 필요한 경우 미사강변요양병원에서 치료를 이어 나가도록 하고 있다. 진료정보교류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보다 더 신속하게 상호간에 진료 기록을 공유함으로써 환자 및 보호자의 불편함이 획기적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