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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실천하는 보답은 기부입니다

발전기부

기부기간 : 2023. 10. 01 – 2024. 1. 31.

1,000만 원 이상

박은영 파트장
㈜케이바이오헬스케어

300만 원 이상

강사철
㈜와이랩 [티빙드라마, ‘스터디그룹’ 외 1건]

200만 원 이상

노동조합
최형철
최희석 이비인후과 원장
㈜비마이플랫폼(북데이423)

100만 원 이상

유승돈 교수(故 최병창)
추재학 이비인후과 원장
강동구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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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갑 대표 ((주)OK에너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강동경희대병원에 감사하며...”

다발성 근골격 질환을 앓고 있던 황현갑 대표((주)OK에너지)는 우연히 방송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접하고 2009년부터 최근까지 정형외과, 심장혈관내과, 외과 등에서 총 11번의 수술 및 시술을 받게 됐다. 수술 후 좋아하던 산과 둘레길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2016년부터 후원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태백부터 병원을 찾는 길이 짧지 않지만, 언제나 진심으로 맞이해 주시는 의료진과 교직원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 주변 지인에게도 강동경희대병원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박은영 파트장

“강동경희와 함께한 시간을 새 생명 탄생의 기쁨처럼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기며...”

박은영 파트장은 간호사 33년, 강동경희대병원에서만 18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분만실에서 12년 근무하면서 새 생명 탄생이 매번 겪은 일이었지만 가장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또 병원 개원 초기 힘든 시간을 서로 의지하며 초심으로 일했던 때가 가장 보람되었던것 같다. 행복하고 기뻤던 순간들이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지나가는 것 같고, 비록 몸은 멀리 떠나 있지만 마음은 이곳에 남겨두겠다고 전했다.

장건호 교수 (영상의학과)

“가족들의 치유와 병원 의료진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후원”

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는 병원 입사 전에 약 10년간 미국에 살면서 기부문화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병원 입사 이후 목표를 세우고 기부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병원 직원으로서 일하면서 발전하는 나의 모습, 초등학교부터 사회인이 된 현재까지 병원 진료를 받고 자란 아이들, 고인이 되셨지만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따뜻한 의료혜택을 받았던 어머니와 장모님을 생각하며 그간 누렸던 배려와 정성에 보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정년까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로 사랑과 축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