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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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미디어 소식

tvN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궤양성 대장염

외과 김창우 교수

나를 지켜주던 면역이 나를 공격한다. 내 면역의 역습 ‘궤양성 대장염’ 매일 밤 찾아오는 복통. 하루에도 수십번 씩 화장실을 가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지만 아직까지 원인도 정확히 알 수 없다. 평균진단 연령 30대 젊은 나이에 더 잘 찾아오는 궤양성 대장염은 평생관리가 필요한 만성 난치 질환이다. 자칫 장염으로 오해해 방치했다가 대장을 절제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식욕부진, 잔변감, 혈변’ 등 궤양성 대장염을 알리는 위험신호는 다른 장 질환과 증상이 유사해 더욱 헷갈린다. tvn 몸의 대화에서 외과 김창우 교수와 함께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시보기: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EBS 명의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통풍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

6월초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때 이른 더위까지 겹쳐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6월부터 환자가 급증하고 여름철 당신의 건강읠 위협하는 악명높은 통증의 왕 ‘통풍’. 통풍은 손, 발 등 관절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엄청난 통증이 찾아온다. 그 통증은 병원에 도착해서 살려주세요 라고 다급히 외칠 정도. 통풍의 발병원인은 평소 식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음식에 들어있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요산을 생성하게 하여 요산수치를 올리기 때문이다. 지금 통증이 없더라도 요산 수치가 높다면 언제든지 무시무시한 통증이 찾아올 수 있다. EBS 명의에서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와 함께 건강하게 여름 나는 방법을 찾아본다.

다시보기: EBS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