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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교수 Q&A

길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 다리를 보는 습관이 있다? 오해 말기를. 이상한 사람 아니다. 혈관외과 조성신 교수는 지나가는 사람의 종아리를 보고도 혈관질환이 있는지 진단을 내리게 된다는데… 그런데 혈관외과라니 너무 낯설다. 말 그대로 혈관외과는 모든 혈관을 담당할까? 혈관외과 조성신 교수가 사람들의 숱한 오해들까지 풀어준다.

거품뇨 있는 사람 바로 클릭,
이거 하나면 문제 있는지 확인 가능

흔하게 보기 쉬운 거품뇨. 이게 문제가 되는 거품뇨인지 어떻게 알까? 남자들은 서서 소변을 누니까 더 거품이 더 많이 나오는 건 아닌가? 거품뇨는 누구나 나오지만 문제가 되는 거품뇨는 따로 있다. 바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인데, 육안으로는 식별하기가 어렵다. 정상적인 거품과 문제가 되는 거품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알려주는 손쉬운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이 단백뇨가 있다는 것을 파악해서 얼른 치료하러 가자.

새로 혈관이 자라면 좋지 않을까?
당장 눈에 레이저 시술해야 하는 신생혈관

당뇨망막병증을 앓으면 새로 혈관이 생긴다고? 신생 혈관이라고 하면 좋은 것 아닌가? 당뇨 환자는 혈관 내에 고혈당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새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를 앓은지 10년 뒤면 대부분 발병한다고 하는데, 혈관이 막히다 보면 새로운 혈관, 신생혈관이 생긴다고 한다. 신생혈관 좋은 것 아닌가? 안과 문상웅 교수와 함께 당뇨망막병증의 진행 상태에 따라 알맞은 치료법을 알아보자

췌장 낭종 제거하지 않으면
반드시 암이 될까?

건강검진 후 발견되었을 때 두려운 대상, 낭종. 췌장 낭종은 암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로 떼야 하는 것 아닐까?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는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당장 떼야 하는 낭종도 있지만 떼지 않는 낭종도 있다고 설명한다. 건강검진 후 췌장 낭종이 나왔다면 바로 클릭! 제가 가진 췌장 낭종은 안 떼도 되는 걸까요, 교수님?

어깨통증 회전근개 파열일까?
오십견일까? 단 2가지로 구분 가능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어깨통증. 어깨는 우리 몸 중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누구나 어깨통증을 겪는다. 어깨 통증은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질환일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요즘 스포츠인구가 늘면서 회전근개 파열 환자가 많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어깨가 굳는 오십견이 있기 때문에 회전근개 파열일지, 오십견일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단순히 팔을 올리는 정도, 각도만으로도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이 구분이 가능하다고?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가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을 구분하는 단 두 가지 증상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