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신장주치의 다산수내과의원
협력병원
우리동네
신장주치의
다산수내과의원
다산수내과의원은 신장투석전문 유일한 병원으로 2021년 8월 개원했다.
신장내과 의사로서 10년이 지난 지금, 언제든 의논 상대가 되어주는 만성 질환자의 트레이너로서,
생명 유지를 위한 투석치료와 함께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상생활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환자와 찾아가고 있다.
만성 질환자의 트레이너
전면에 나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이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김은영 원장처럼 묵묵히 환자의 만성 질환을 꾸준히 관리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해서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도록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김 원장은 “투석 환자가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 트레이너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런 마음을 가진 동네 주치의로, 김은영 원장은 쉴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전혀 지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웃는 얼굴로 환자를 맞이하고 있었다.
다산신도시 유일 신장내과
김은영 원장은 “혈액 투석의 1차 목표는 환자의 생명 유지이다. 그렇지만 이는 인공 신장실에서 ‘어떻게 투석 환자를 관리하느냐’에 따라 환자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대학병원 인공 신장실에 버금가는 장비를 설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다산수내과의원 혈액투석센터(혈액투석클리닉)에는 여과 투석을 포함한 혈액 투석의 모든 방식이 가능한 투석기와 혈액 투석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초음파, 체수분 측정기, 혈관로 원적외선 조사기 등 기타 의료 장비까지 갖춰져 있다. 다산수내과는 전문의료시설 및 장비를 갖춘 다산 신도시 유일 신장내과병원이다. 장비는 물론이며, 투석 전문 간호사들도 대부분 8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들로 구성해 혈액 투석을 잘하는 병원을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
“혈액 투석을 잘하고 투석 환자를 비롯한 신장병 환자를 잘 관리하는 병원이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장비와 전문 인력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