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강북성심병원 정형외과장으로 수지 미세접합술의 권위자로 근무하다가 이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채영호 원장은 경기도 이천시에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바른병원을 설립했다. 2003년 개원부터 지금까지 지역주민의 근골격계 건강을 위해 나날이 발전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도 모교 병원인 본원의 발전을 위해 환자의뢰 및 회송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병원으로서 기여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동문으로서 애교심을 담아 후학양성과 병원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해오고 있다. 채영호 원장은 “기부가 처음에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작은 샛강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모교 병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환자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