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하는 병원 [소아수술팀]
안과 신재호 교수

수술 잘하는 병원 [소아수술팀]

시력 보호와 아이 성장에 알맞은 최적의

소아 안과 수술

안과 신재호 교수

전문진료분야
안성형, 눈물길, 안와, 사시, 소아안과
문의 02.440.7760

소아에게도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다래끼부터 양쪽 눈의 정렬이 맞지 않는 소아사시, 눈물이 지나가는 길이 막히는 선천 코눈물길 패쇄, 어린이에게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던 눈꺼풀처짐 등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소아안과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소아안과팀을 구성하고,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시력 보호와 아이 성장에 알맞은 최적의

소아 안과 수술

안과 신재호 교수

전문진료분야
안성형, 눈물길, 안와, 사시, 소아안과
문의 02.440.7760

소아에게도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다래끼부터 양쪽 눈의 정렬이 맞지 않는 소아사시, 눈물이 지나가는 길이 막히는 선천 코눈물길 패쇄, 어린이에게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던 눈꺼풀처짐 등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소아안과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소아안과팀을 구성하고,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 다래끼, 증상 심해지면 수술까지 고려

다래끼s

다래끼는 속눈썹 피지선에 감염 등의 원인으로 염증이 생겨 고름이 고인 것을 말한다. 마이봄샘의 염증인 산립종(겉다래끼)과 짜이스샘, 몰샘의 염증인 맥립종(속다래끼)으로 나눌 수 있다. 다래끼는 증상 초기에 경구용 항생제와 항생제 점안제 및 연고를 사용하면서 온찜질을 병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염증이 심하면, 육아조직이 오래 남거나 피부 혹은 결막에 영구적인 반흔이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초반에 쉽게 호전되지 않는 다래끼는 해당 분야 전문의를 찾아가 내용물을 긁어내는 수술이나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치료를 적절한 치료시기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선천 코눈물길 폐쇄 생후 18개월 이후 실리콘관삽입술 시행

코눈문길

선천 코눈물길 폐쇄는 신생아의 5~6% 정도에서 비교적 흔히 발생한다. 눈물배출 경로에 얇은 막이 생겨 눈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는 질환으로 눈물이 가득 고이고 눈곱이 심하게 낀다. 자고 일어나면 눈곱이 더 심해지는 것이 주 증상이다.

눈물길 마사지

환자의 80~90%는 생후 수 개 월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지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위 그림처럼 눈물길 마사지를 해보고 생후 6개월까지 호전되지 않으면 코눈물관더듬자검사가 수술을 겸해서 시행된다. 생후 18개월이 지나면 전신마취를 하여 추가적으로 실리콘관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에 생후 12개월 전후에는 코눈물관더듬자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 덧눈꺼풀(부안검) 눈 자극이 심하면 수술 필요

덧눈꺼풀

덧눈꺼풀은 속눈썹 주변의 과도한 피부와 근육이 속눈썹을 그림과 같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게 하여 각막을 찔러 생기는 질환이다. 아래 눈꺼풀에 호발 하지만 위아래 눈꺼풀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다. 얼굴이 자라면서 남는 피부가 줄어들면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환아에게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니다. 하지만 인공눈물 점안제를 투여해도 각막상처가 호전되지 않거나 눈 자극 증상이 심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 선천눈꺼풀처짐 약시 위험이 있으면 4세 전에 수술

선천눈꺼풀처짐

선천눈꺼풀처짐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근성 눈꺼풀처짐으로 단안 혹은 양안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다. 눈꺼풀 처짐의 정도가 심해 약시의 위험이 있어 4세 전에 수술이 필요하거나 눈꺼풀올림근의 기능이 나쁜 경우 이마근걸기술을 시행한다. 4세 이후에 눈꺼풀올림근의 기능이 중등도 이상이면 눈꺼풀올림근절제술을 시행한다.

● 선천눈꺼풀처짐 약시 위험이 있으면 4세 전에 수술

사시

어떤 물체를 주시할 때 양쪽 눈이 똑바로 정렬되지 않는 상태를 사시라 한다. 간헐외사시는 국내 소아사시 중 가장 호발하는 형태의 사시로 보통 3~4세 어린 아이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간혹 유아나 청소견기 심지어는 성년이 되어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환아가 피곤하거나 졸릴 때 주로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증상과 빈도 및 사시각이 증가하는 게 일반적이며 현성 외사시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사시각이 정확하게 측정되면 4세가 넘어 증상과 빈도 및 사시각에 따라 수술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신재호 교수 illusts

안과 신재호 교수

전문진료분야
안성형, 눈물길, 안와, 사시, 소아안과

문의 02.440.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