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명의 [목련 교수]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

차세대 명의 [목련 교수]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한의학 치료 효과 입증

기능성·염증성 위장관 질환 명의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

과도한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일 것이다. 한의학은 사상체질에 따른 맞춤 치료를 시행해 스트레스로 인한 기울을 풀어주고, 정기를 다스려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원인 질환이 없는데도 반복되는 소화불량의 치료를 위해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발한 치료를 펼치고 있으며, 과민성 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에 관한 치료법 개발과 유효성 검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

전문진료분야
소화기질환(식욕부진, 소화불량, 과민성 장,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피로, 대상포진 및 면역강화, 보양(보약), 구취(입냄새), 혀질환, 구내염 및 구강질환
문의 02.440.7141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한의학 치료 효과 입증

기능성·염증성 위장관 질환 명의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

과도한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일 것이다. 한의학은 사상체질에 따른 맞춤 치료를 시행해 스트레스로 인한 기울을 풀어주고, 정기를 다스려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원인 질환이 없는데도 반복되는 소화불량의 치료를 위해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발한 치료를 펼치고 있으며, 과민성 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에 관한 치료법 개발과 유효성 검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

전문진료분야
소화기질환(식욕부진, 소화불량, 과민성 장,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피로, 대상포진 및 면역강화, 보양(보약), 구취(입냄새), 혀질환, 구내염 및 구강질환
문의 02.440.7141

사상체질별로 면역력, 스트레스 관리법 다르게 적용

크론병이나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正氣)’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다. 한약이나 침, 뜸 치료와 같은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정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 역시 한의학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기울(氣鬱, 기가 뭉쳐진 상태)’이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옆구리가 결리고, 입이 잘 마르며, 한숨을 잘 쉬고,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예민해져서 화를 잘 내면서 불면증도 발생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약, 침, 뜸 치료 등을 통해 뭉친 기를 잘 풀어 전신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있다고 여기는데, 사상체질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분류한다.

“각 개인의 기, 혈, 음, 양을 포함하여 오장육부의 기운이 서로 달라서 체질별로 발생하는 증상이나 질환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할 때 우선 체질을 감별하여 타고난 성향의 과도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잘 다스려주면 증상이나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상연구를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의 한의학적 치료 효과 입증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 역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는 증상인데, 이 또한 한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박재우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특정 한약 처방(반하사심탕, 육군자탕 등), 침 치료 등의 효과를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증상이 반복되면 위내시경검사나 기타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소화 기능이 저하된 환자가 상당수이며, 이런 경우에는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은 역사가 오래되어 이미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효능이 검증된 학문이다. 또한 현대에 들어서 임상연구를 통해 많은 한의학적 치료법(한약, 침, 뜸 등)이 그 효능을 재차 검증받고 있다고 한다. 박재우 교수 역시 한의학의 치료법을 객관적인 지표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한의학적 진단법으로 ‘복진(腹診, 복부의 상태를 진찰하는 진찰법)’에 대한 객관적 측정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한의학적 진단법이 객관화, 표준화가 될 경우 향후 다양한 질환에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보다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게 되어 한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한방 임상적으로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기능성 위장관 질환(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장증후군)과 난치성으로 잘 치료되기 힘든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의 유효성 검증과 한약제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뱅내과학 교수,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소화기/보양 클리닉, 갱년기항노화클리닉, 비뇨기/내분비 클리닉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보스턴 하버드의대 MGH병원 방문 교수,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대한한방내과학회 학술이사,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 Associate Editor of ‘Oriental Pharmacy and Experimental Medicine(OPEM)’ Journal(Scopus 등재지) 등 대외활동으로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V 약침 및 한방치료로 호전된 서혜부 다한증 환자 1례’, ‘위암 한약제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한약제제 무작위 배정 대조군 임상시험 고찰’ 등 한의학의 치료 효과 입증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논문,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자의 회복이 곧 나의 보람과 기쁨

박재우 교수는 학창시절 소화 기능이 좋지 않아 여러 병원을 찾아다닌 경험이 있다. 하지만 수 차례 치료를 받아도 증상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답답함을 느끼던 중 한의학으로 직접 치료해보고 싶은 목표가 생겨 한의학을 전공하게 됐다. 한의학 중에서도 한방내과를 전문과목으로 선택한 이유다.

“다행히 지금은 예전의 소화기 증상이 호전되어 한의학적 치료 효과를 몸소 느낀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을 전공해 본인의 소화 기능을 직접 개선한 박재우 교수는 환자가 치료를 받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던 환자가 나아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현재 한의학적 진단법으로 ‘복진(腹診, 복부의 상태를 진찰하는 진찰법)’에 대한 객관적 측정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한의학적 진단법이 객관화, 표준화가 될 경우 향후 다양한 질환에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보다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게 되어 한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보고자 합니다.”

환자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쁨을 느끼는 것은 박재우 교수의 좌우명과도 일맥상통한다.

“저의 좌우명은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이 여기자’입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진료실에서 공감해주는 것이야말로 의료인으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양·한방 협진이 활발해지면 한의학은 우수한 현대의학으로 거듭날 것

박재우 교수에 따르면 한방과 양방으로 의료시스템이 이원화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최근에는 양·한방 협진도 활발해지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안면마비(벨마비), 퇴행성관절염, 척추 질환(디스크 등), 중풍(뇌혈관 질환) 등에서 협진이 잘 이뤄지고 있다. 박재우 교수는 “향후 소화기 질환(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 등)도 협진이 활발해질 수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역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의학은 실용적인 측면이 강한 분야로서 주변 학문의 발전에 따라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으며, 현대의학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 한의학은 서양의학과 그 바탕이 달라서 그간 독립적으로 발전해 왔었지만, 임상현장에서는 서양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의학이 지속적인 발전을 하게 되어 기존 서양의학과 협진 및 융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현대의학이 탄생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

전문진료분야
소화기질환(식욕부진, 소화불량, 과민성 장,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피로, 대상포진 및 면역강화, 보양(보약), 구취(입냄새), 혀질환, 구내염 및 구강질환

문의 02.440.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