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원 이상

김성완 부총장
서형민 원장(에스메디센터 내과외과의원) (외과 발전기부)

500만 원 미만

송강훈 원장(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 (소아청소년과 발전기부)

100만 원 이상

류창우 영상의학과 교수
임종성 운영본부장
유명철 교수(정형외과 발전기부)
㈜비마이플랫폼 (북데이423)
㈜초록뱀미디어 [MBC드라마 ‘열녀박씨결혼뎐’]
㈜더그레이트쇼 [채널A드라마 ‘가면의 여왕’]
㈜빅오션이엔엠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HB엔터테인먼트 [ENA드라마 ‘행복배틀’]
㈜웨스월드스토리 [웨이브 드라마 ‘룩앳미’]

50만 원 미만

미상 2명

기부이야기

서형민 대표원장 (에스메디센터 내과외과의원)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에스메디센터 내과외과의원 서형민 대표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외과 의사로서 지역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서울시장과 성북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그는 하지정맥류 관련 여러 활동을 포함해, 대장항문학회, 위암학회 등에서 폭넓은 활동에 매진해 왔다.

서형민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으로서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병원 발전을 위해 후원을 해왔다. 지난 5월에는 모교 병원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본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 원장은 특히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외과의 역할과 범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에서 의사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질병을 너무 늦게 발견하여 의사로서 도울 수 없는 상황이 가장 안타깝고 힘든데, 한 명의 환자라도 놓치지 않도록 환자 편에서 생각하는 유능한 외과 의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환자와 보호자는 고민하지 말고 자신의 증상을 빨리 솔직하게 전달해 주기를 당부하며,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는 의사로서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