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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주현 작가

마음의 숲(Forest of hearts)으로 함께 걸어가요.

마음의 숲으로 가는 곳은 정신적인 공간성을 강조하였고, 눈으로 인식하는 식물성의 숲은 식물 테라피가 느껴지는 체험의 공간이다. 함께 자라나는 식물과 꽃, 나무, 나비, 새는 우리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러한 트로피컬한 청량함과 신선함을 풍부하게 담고자 하였다.

6월 유중민 작가

비상

사람들의 삶은 끊임없이 매일 같아 보여도 다른 하루를 살아간다. 삶이라는 유한한 시간 속에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찾아 행복, 즐거움, 여유로움, 성공 등등의 작고 큰 인생의 목적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하며 기억을 저장한다. 평범한 듯 그 일상이 담긴 삶의 좌표들은 우리의 인생의 나침판을 제시해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길을 잃을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