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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병원

유미안외과의원은 유방/갑상선 질환에 특화된 클리닉이다. 대부분의 환자가 외과 유방질환 전문의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여기저기 병원을 전전하다가 찾게 되는 곳이다. 갑상선 질환은 내과에서도 진료를 하지만 혹(결절)/암과 관련해서는 외과의 전문성이 중요하다.

빠른 진단으로 빠른 치료를

유미안외과는 유방 및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암의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 기회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은 여성암 중 1위로, 매년 발병률이 증가해 최근에는 1년에 25,000명 가까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여느 암처럼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 기회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방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암이 의심되는 경우 2~3일 이내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서울 유수 병원들의 유방암센터와 핫라인을 구축해 최대한 빨리 치료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중요한 치료가 끝나고 정기적인 검사를 하는 경우, 각 환자의 상황에 맞게 사후관리 또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병원 한편에는 수술실도 마련되어 있다. 유방 양성종양의 경우 케이스에 따라 최소절개법 수술에 해당하는 소위 맘모톰 절제술을 진행하고 있는데, 맘모톰 Mammotome, 엔코Encor, 벡스코어Bexcore 등 모든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종양의 특성에 맞게 선별해서 시행 중이다. 갑상선의 양성결절에 대해서도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비절개법으로 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좋다.

환자들이 유미안외과를 찾는 이유

대부분의 전문클리닉이 그러하듯, 유미안외과 또한 대학병원 유방암센터에서의 진료 경험을 토대로 20년 가까이 유방암 진료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 로 다른 외과와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협력의료시스템으로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이다

유미안외과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국가에서 시행 중인 ‘진료정보교류사업’을 통해 신속하게 진료기록을 상호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동일한 검사를 반복하거나, 일일이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