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는 기본,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따뜻한 병원 다산유외과
협력병원
진료는 기본,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따뜻한 병원
다산유외과
다산유외과는 다산신도시, 남양주시를 넘어 경기& 서울 동부권 유방·갑상선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최첨단 시설 및 장비,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숙련된 의료진,
원활한 진료시스템 등을 앞세워 ‘진료 잘하는 병원’을 목표로 2022년 3월 개원했다.
이제는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의료진의 친절함까지 더해 ‘따뜻한 의원’이 되고자 노력 중인 병원이다.
유방암・갑상선암 조기 진단을 위한 검사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 높은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갑상선암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고, 위험 병변이 있다면 사전에 제거하여 질환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증상이 있거나 검사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을 때, 제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산유외과는 유방촬영기, 초음파 장비를 통한 정확한 검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내원 당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단 후 맘모톰, 갑상선 고주파 수술 등 적절한 치료도 가능하다.
김정인 원장은 “유방암 수술 후 정밀초음파, 유방보형물 확인, 함몰유두 수술 등 유방확대수술을 제외한 유방의 모든 질환에 대해 진료가 가능하다”며 “피부 양성 종양(표피낭종, 지방종)질환 치료 시 흉터를 최소화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핀홀법 수술 등 최소 절개 수술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불필요한 추가 검사 보다 적절한 치료
다산유외과는 제 때, 제대로 검사하여 병변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라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검사/수술 중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검사실 내부에 탈의실을 두어 검사를 진행하고 진료실에서 결과 확인까지, 다른 환자 분들과 마주치지 않고 한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해 환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김정인 원장은 “1차 의료기관은 검사 접근도가 좋아야 한다” 며 “초음파 검사부터 필요시 조직/세포검사까지 당일에 진행하고, 맘모톰, 갑상선고주파 수술을 마치고 입원해 있는 동안 편히 회복할 수 있도록 ‘1인 입원실’을 마련했다”고 병원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빠른 검사, 신속한 진단, 적절한 치료. 이 삼 박자가 딱 들어맞는, 환자만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무엇보다 기분 좋은 환자들의 말 한 마디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다산유외과. 개원 당시 생각한 경영 이념은 ‘나 스스로 자신하는 것이 아닌 환자가 느끼기에 진료 잘하는 병원’이라고 한다.
진료가 끝난 후 “자세한 설명 감사하다. 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처음 마음 먹은대로 진료 잘하는 병원에 한 발씩 나아가고 있는 듯해 뿌듯하다고. 앞으로 더 성장해나갈 다산유외과의 미래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진 협력
다산유외과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끈끈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김정인 원장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신속한 외래 예약, 친절한 안내, 교수님에 대한 저의 확신과 신뢰가 지금의 관계를 만들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협력시스템을 통해 치료한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암 진단이 되셨던 분들은 완벽하게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차트 내용과 영상을 보면 대략 기억이 난다”며 “그 중에서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추적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다 기억에 남습니다. 조금이나마 진단/치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