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임의를 거쳐서 현재 하남시 미사동에 박지영 내과의원을 개원한 박지영 원장은 지난 11월에 본원 신장내과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후원금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 원장은 “신장투석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진료와 평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환자와 가족의 주치의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그리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