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전

강동 유일의 치과대학병원

별관 이전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2021년 12월 본관 4층에서 별관 2층,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최신 진료 장비들로 교체하고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2층은 구강내과, 소아(청소년)치과, 치과교정과가 3층에는 구강악안면(턱얼굴)외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가 자리했다. 이번 이전 및 리뉴얼 공사로 강동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인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2006년 진료가 시작된 이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글. 김미선 교수 사진. 박찬혁

평생 구강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

우리는 매일 치아를 사용하고, 그 치아는 음식을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사 시 음식물을 씹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소화 문제로 이어지고 삶의 질과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노년까지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강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치과적 문제는 간단한 문제라도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치료 과정이 복잡해지며 비용도 훨씬 더 많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구강건강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실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들은 환자의 몸을 내 몸과 같이 여기고 치료하여 어떠한 과잉진료도 하지 않고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상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환자들의 믿음과 신망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여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치과대학교수 협진 체계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7개의 전문 진료과 전문의 교수들이 진료하고 있으며 50년의 역사를 가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의 제2병원으로 강동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이다. 2006년 개원 시부터 환자를 중심으로한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환자의 동선과 대기 시간은 최소화하면서 7개의 임상과가 환자한분 한분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진하는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최고의, 그리고 최적의 치료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야말로 환자 친화적인 병원이다.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 추적 관찰 및 주기적인 환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협진을 통해 통합하고 치료 이후에도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쾌적한 진료 환경과 최신 치료 장비 도입

이번 이전 및 리뉴얼 공사의 핵심은 ‘환자 중심’이다.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해 쾌적한 진료 환경으로 개선하였으며, 이는 환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확장 이전과 함께 치과대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신 치료 장비까지 도입되어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환자 만족도, 편의성과 안전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 가장 우수한 치과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