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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은 2019년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통해 위생환경의 우수함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을 지키는 위생소독관리 프로페셔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은 본관 건물(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 별관 건물(지하 5층부터 지상 3층) 모든 구역과 병원 외곽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청소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다. 병원이라는 환경은 특유의 냄새,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이용자에게 차갑고 답답한 느낌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은 보다 깨끗하고 안전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병원을 내원하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도 10년 넘는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책임감 있게 근무해 주시는 김정순 총감독을 비롯하여, 70명의 미화원이 주인 된 마음으로 구석구석을 단장하고 있다.

글_ 미화팀 이경화 소장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을 지키는 위생소독관리 프로페셔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은 본관 건물(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 별관 건물(지하 5층부터 지상 3층) 모든 구역과 병원 외곽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청소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다. 병원이라는 환경은 특유의 냄새,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이용자에게 차갑고 답답한 느낌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은 보다 깨끗하고 안전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병원을 내원하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도 10년 넘는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책임감 있게 근무해 주시는 김정순 총감독을 비롯하여, 70명의 미화원이 주인 된 마음으로 구석구석을 단장하고 있다.

글_ 미화팀 이경화 소장

24시간 환경소독으로 감염 예방

미화팀의 일반적인 업무는 전반적인 청소작업을 통해 병원의 청결을 책임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미화팀의 임무는 더욱 막중해졌다. 일반적인 청소작업과 더불어 선별진료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및 다양한 외래 진료실 등에 대해 환경소독을 통한 감염예방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선별진료실에는 주간근무자가 상주하며 환자 한분 한분 진료나 검사가 시행될 때 마다 즉시 환경소독을 실시해 안전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응급실에 경우에는 주·야간 근무자가 교대로 근무하면서 24시간 소독을 실시하여 감염예방에 힘쓰고 있다. 소독을 담당하는 근무자의 겨우 병원 감염관리실의 철저한 감염교육을 받은 근무자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업무가 장기화되면서 미화팀은 환경소독 생활화를 위해 더욱 노력 중이다. 병원이나 외래 미화 근무자는 환자나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의 손이 닿는 곳을 찾아 매일 소독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선별진료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은 철저한 보고호 착용 후 보다 꼼꼼한 소독작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업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진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스로와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철처한 환경소독을 위해 안전의식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수한 위생환경에 대한 자부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미화팀은 2019년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통해 위생환경의 우수함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 ‘과정이 결과를 만들고, 태도가 성과를 만든다’는 말처럼 미화팀의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와 미화 작업에 대한 체계적인 작업지시, 과정이 이루어 낸 성과라 할수 있다.

환자분들이 보내주신 칭찬편지가 큰 힘

병원에서 고객의 칭찬편지를 가장 많이 받는 부서 중 하나가 바로 미화팀이다. 환자가 생활하는 공간의 위생을 직접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태백 산골에서 올라와 한방병원에 입원하게 된 한 환우분께서는 “진심 어린 위로와 눈맞춤, 커피까지 사다가 주시며 오고 가는 몇 마디의 말이 너무나 감동을 주었노라”고 칭찬편지를 주시는가 하면, 유축기가 힘든 산모에게 놓친 젖병을 주어주시면서 “힘드실 것 같아 올려드리려구요” 하며 도와 주시는 여사님이 너무 고마워 칭찬편지를 보내시는 산모분까지 따뜻하고 감동적인 편지를 받고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마스크, 손위생 등 개인위생에 더욱 철저하게 신경쓴다면 반드시 긍정적인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 또한 의료기관을 찾은 모든 환자와 보호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주신다면, 의료진은 물론 뒤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미화근무자에게도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가 끝나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모아 이겨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