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편안한 요양병원

내 가족처럼 따뜻하고

내 집처럼 편안한

광진구 편안한 요양병원

광진구에 위치한 편안한 요양병원은 개원한 지
만 2년째이지만 상급병실(1~3인실) 11병상,
일반병실 332병상으로 규모가 큰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 동네 주치의,

지역 주민 건강을 지키다

문앤장내과

문앤장내과는 경험이 풍부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가 최선을 다해 바르게 진료하는 병원이다.
질환의 치료는 물론, 환자의 안전과 공감을 위해 눈높이를 맞추는 병원이다.

내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병원

편안한 요양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치료사가 30여 명 상주하며 재활치료, 특히 뇌졸중 재활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며 말기 신부전 및 급성신부전 환자들도 병원 이동없이 케어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호흡기 치료 및 노인질환 환자의 보전적 치료와 고도의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집중 치료실도 운영하고 있다.

“노인 의료와 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내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병원’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 분들의 경제적, 정신적 염려를 덜어드리고, 환자분에게는 전문적인 존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좋은 의료 서비스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넓고 밝은 공간의 진료환경

환자들이 실내에서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병원을 넓고 밝은 느낌의 열린 공간으로 만든 것이 편안한 요양병원의 특징이다. 신규 법규가 적용된 넓은 병상 간격(1.5m)으로 보다 여유로운 개인 공간과 사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6층 재활 치료실은 지붕을 자동 개폐 장치로 만들어 실외로 연결되는 개방감과 따뜻한 햇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온천수가 있는 옥상 야외 정원은 산책과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환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편안한 요양병원의 넓고 밝은 공간이 환자들의 우울감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이는 빠른 회복으로 이어지는 체험을 의료진도 함께 느끼고 있다.

최상의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재활치료센터

편안한 요양병원 재활치료실은 뇌질환 재활클리닉과 관절클리닉, 척추손상 재활클닉으로 나누어 통증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등 환자의 상황에 맞게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재활치료사 22명과 작업치료사 10여 명이 운동기능 장애와 합병증을 치료하여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1:1 맞춤식 재활치료를 시행한다. 재활전문의 및 치료사들은 정기적인 환자와 보호자 상담을 통해 극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긴밀한 협력관계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편안한 요양병원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긴밀한 협력의료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 입원 중인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전원하거나, 강동경희 대학교병원에서 치료 후 장기간 회복이 필요한 경우 편안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이어 나가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료 정보교류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해당 환자분에 대한 정보(진료의뢰서) 등을 병원에서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상호 진료 기록을 공유함으로써 환자를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한 것은 물론,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이 획기적으로 줄어 만족도가 높다.

“낙상으로 인한 대퇴부 골절로 입원하신 80세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입원당시 불안감에 불면증에 시달리며,
재활치료도 거부하셨지만 재활치료사 선생님들께서 진심으로 환자를 걱정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모습에 환자분께서 마음을 여시고 치료도 잘 받고 퇴원하셨어요. 지금은 일상생활에 무리없이 잘 지내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