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1000만원 이상

암환자 전하는 희망과 위로 “희망가발 기부 이벤트”
강동경희대병원, 미용성형 의료정보 플랫폼 ‘바비톡’과 가발 기부

항암치료 과정은 길고도 외로운 고통의 시간이다. 특히 여성 환자의 경우 항암 치료 중 탈모로 인한 외모 변화와 그 상실감이 신체적 고통보다 더 크다고 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바비톡과 함께 항암치료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희망가발 기부 이벤트를 열었다. 바비톡은 2021년 퍼플라이 기부런 마라톤 대회를 열어, 총 1,000명의 참여로 2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전액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를 찾는 암환자 중 병원의 기준에 부합되는 20명을 대상으로 인모가발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비톡 신호택 대표는 “마라톤 참여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암환자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기부해주신 바비톡 회원 및 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에게 밝은 미래와 희망, 위로를 통해 함께 울고 웃으며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기부 이벤트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차후영홀 좌석기부 성료

차후영홀 좌석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년 2020년 10월 27일부터 시작된 좌석 기부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1년 8월 31일로 322석 전 좌석이 채워졌습니다. 개원 이후 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병원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교직원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