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쉽고 재밌는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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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처럼 많이 먹어도
위가 괜찮을까?
현대인들의 밥 친구, “유튜버 먹방”. 혼자서 곱창 20kg 먹방 등 먹방 유튜버가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경이로운(?) 식사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참 홀려서 보고 있지만, 문득 이들의 건강에 대해서 걱정이 든다. 이렇게 많이 먹어도 위가 괜찮을까? 비만대사외과 최성일 교수와 함께 우리가 먹방을 보며 생긴 궁금증들을 샅샅이 풀어본다.
백 세 인생, 남은 인생을 바꾸는 수술
‘노인성 후만증’
‘할머니’라고 하면 허리가 굽은 상태로 지팡이를 짚는 모습을 떠올린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는 ‘노인성 후만증’ 때문이다. 과거에는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며 치료를 미루었다. 하지만 굽은 허리를 펼 수 있다는 사실! 평생 치료는 기대하지 않고 포기한 채 살아온 환자, 문 모씨는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를 만난 뒤 펴고 기뻐서 눈물 났다고 하는데… 굴곡졌던 지난 인생은 똑바로 펴는 수술, 노인성 후만증에 대해 알아본다.
사랑니, 어떻게 났을 때
제일 아프게 뽑힐까?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축복받지 못한 유전자 테스트’ 중에 ‘사랑니’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사랑니 발치는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사랑니를 뽑지 않아도 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쌓여 충치를 발생시켜 결국 뽑게 된다. 꼭 뽑아야 한다면 안 아프게 뽑혔으면 좋겠다는 게 모든 이들의 마음.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님, 제 사랑니는 아프게 뽑힐 사랑니일까요?”
대학병원 원무팀 무슨 일을 할까?
싹 다 털었다
대학병원 행정직으로 입사하고 싶은 취준생들 바로 클릭! 우리가 병원 수납할 때 보는 그 모습이 원무팀의 전부일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원무팀 내 수많은 일들을 속속들이 살펴보자. 뿐만 아니라 따끈따끈 3년 차, 2년 차 선생님들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입사하기 위해서 어떤 스펙을 쌓았는지, 입사에 어떤 게 주효했는지 이야기한다.
빨리 발견할 수록 완치율이 높은
고환암의 의심 증상 5가지
15~35세의 젊은 나이대에 발생하기 쉬운 남성암, 고환암은 초기에 발견된 경우 99%의 완치율을 가질 정도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좋다. 발견이 늦으면 림프절을 통해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고환암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걸까? 늦기 전에 병원을 찾아 치료할 수 있도록 고환암 의심 증상을 비뇨의학과 최태수 교수와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