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본터치정형외과는 환자가 아프다고 가리키는 손의 위치에서부터 진료가 시작된다.
환자의 상태에 대한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는 필수적이만, 기계적 검사만으로는 통증의 근본적 원일을 찾기 어렵다.
때문에, 신체 해부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환자가 아프다고 가리키는 곳에 집중하여 아픈 곳을 의사의 손으로 직접 확인하고,
통증의 양상과 환자의 생활 습관 등 통합적 패턴을 분석하여 치료 방향을 함께 고민하여 치료하고 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강동본터치정형외과는 의원급에서 보기 드물게 정형외과 전문의 4인, 일반외과 전문의 1인 등 총 5인의 전문의가 진료한다. 모두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증상의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양철중 대표원장은 ‘2013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의료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KLPGA투어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화된 진료, 스포츠 클리닉
강동본터치정형외과는 비수술 주사 치료, 입원 재활치료와 스포츠 클리닉이 특화되어 있다. 스포츠 클리닉에서는 통증 치료의 종합화 모델을 도입해 다빈도 발생질환을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대한스포츠의학회 평생회원 및 스포츠의학 인증전문의의 경력을 쌓은 양철중 대표원장이 진료를 보고 치료계획을 세워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교정+통증+운동+재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도수재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숙련된 물리치료사와 함께 진행하는 Born body 1:1 care와 정확한 진단과 검진을 위한 Born 3S system(1:1 Seat-up, 1:1 Solution, 1:1 Support)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절과 근육 부위의 수치화 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병원급 스포츠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최신 장비인 론픽(ronfic)을 활용하고 있다. 수치화 된 데이터로 정확한 진단과 평가한 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진료
스포츠 클리닉과 더불어 또 다른 차별화 전략은 노(NO)스테로이드제 사용이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반복적으로 자주 사용하면 부작용으로 피부가 종잇장처럼 얇아지고 약해져서 쓸리기만 해도 상처가 쉽게 나며, 작은 충격에도 모세혈관이 잘 터져서 온몸에 멍이 많이 들고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이 발현되기 쉬워 환자의 안전을 생각해 스테로이드 없는 안전한 주사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신 CT를 보유하고 있어 원내에서 원스톱으로 고화질의 영상 데이터를 촬영하고 당일 검사 및 진단과 치료까지 시행하여, 검사를 위해 오랜 시간 대기하지 않도록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350평 규모의 본관(3층 도수치료실, 입원실/4층 진료, 치료실)과 별관(스포츠 클리닉)을 운영하여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의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협력 시스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진료협력 시스템에 대해 양철중 대표원장은 “강동본터치정형외과는 실제로도 가까운 거리만큼이나 신속하고 정확한 협력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진단과 치료 연계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학병원의 경우 대기 환자가 많아 진료 및 검사 대기가 많은 편인데, 강동본터치정형외과에서 협력하여 연계된 환자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빠르게 시행해주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거동도 어렵고 장기간 침상 생활로 인한 혈전이나 폐렴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고령의 할머님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진료부터 수술까지 빠르게 연계해서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된 환자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