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목련교수 ]
보존과 이진규 교수

명의 [목련교수]

자연치아를 지키는 치아재생치료

치과의사의 소명을 다하는 명의
보존과 이진규 교수

치아 건강은 오복의 하나라고 할 만큼 우리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자연치아를 아끼는 것이 치아 건강의 기본이자 핵심인 만큼 치아 상실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충치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보존과 이진규 교수는 신경치료 없는 ‘치아생활력 보존치료’의 명의로서 자연치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연구와 진료를 펼치고 있다.

보존과 이진규 교수

전문진료분야
근관(신경)치료, 치아외상, 레진수복, 미세현미경 수술
문의 02.440.7000

자연치아를 지키는 치아재생치료

치과의사의 소명을 다하는 명의
보존과 이진규 교수

치아 건강은 오복의 하나라고 할 만큼 우리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자연치아를 아끼는 것이 치아 건강의 기본이자 핵심인 만큼 치아 상실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충치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보존과 이진규 교수는 신경치료 없는 ‘치아생활력 보존치료’의 명의로서 자연치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연구와 진료를 펼치고 있다.

보존과 이진규 교수

전문진료분야
근관(신경)치료, 치아외상, 레진수복, 미세현미경 수술
문의 02.440.7000

충치 초기에는 통증이 없어
대부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

흔히 충치라고 부르는 ‘치아우식증’은 국민 10명 중 1명을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8년). 1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다른 연령대에서도 고르게 발생해 성인도 충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충치는 왜 생기는 것일까? 이진규 교수는 ‘치태’가 충치의 첫 단계라고 말한다.
“치태는 치아표면에 자라나는 세균막을 뜻합니다. 침 안에 있는 세균 일부가 선택적으로 치아표면에 부착하면서 치태가 생기는데, 백설탕 같은 당분 영양분이 많으면 짧은 시간에 더 촘촘한 치태가 형성됩니다. 이때 세균이 당분을 분해하면서 만들어지는 산(Acid)이 치아 조직을 손상시키면 치아우식증 즉, 충치가 발생하게 됩니다.”
충치는 초기에 별다른 통증 없이 아주 미세한 흰 반점의 형태로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충치가 생겼는지 모르고 지내기 쉽다. 그러다 점차 갈색 반점으로 변하면서 크기가 커지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충치가 치수조직에 가까워지면 치수조직 내 신경조직에 의해 통증이 전달되어 사람들이 충치를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초기 통증은 치수조직이 염증 상태일 때 나타나는데, 염증과 감염이 진행됨에 따라 통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진규 교수는 “충치가 생겼다고 해서 항상 통증이 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충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자연치아를
오래,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충치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도 상향평준화 되고 있다. 최근에는 생체친화성은 기본으로 갖추면서 심미적 요소도 만족시키는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 같은 재료가 선호된다. 또한 충치치료 후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치료법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치아재생치료가 있다.
“치아재생치료를 통해 신경치료를 최대한 늦추고, 이후 신경치료로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함으로써 임플란트 이행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자 합니다. 치아생활력 보존은 나이가 어리고 성장이 끝나지 않은 미성숙 치아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치아생활력 보존으로 미성숙 치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에서도 신경치료를 하지 않고 치아생활력을 보존하는 것은 최소 치료를 가능하게 하면서, 결과적으로 치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충치 치료에 치아생활력 보존치료를 적용할 수 없으므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존과 이진규 교수

이진규 교수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를 마쳤다. 현재 치과 보존과 과장으로서 치아재생치료, 신경치료, 외상치료 분야의 명의로 손꼽힌다. 저명한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으며, 대한치과보존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검진으로 충치 예방

치과 소리만 들어도 무섭다고 할 정도로 치과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장소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치아 통증이 아주 심해지기 전에는 아예 치과를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이진규 교수는 “치과가 무서운 만큼 자주 찾아와야 무섭지 않은 장소가 된다”고 말한다.
“확실히 충치를 예방하려면 일 년에 1~2회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들이고 치실, 치간칫솔 등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충치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해서 양치질만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없지만, 올바른 칫솔질은 충치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보존과 이진규 교수

전문진료분야
근관(신경)치료, 치아외상, 레진수복, 미세현미경 수술

문의 02.44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