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진단 검사 & 신경근육초음파 검사 ]
신경과 김상범 교수

신경과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후유증 최소화에 적극 기여

전기진단 검사
& 신경근육초음파 검사

신경과는 뇌와 척수 그리고 척수에서 갈라져 나오는 신경뿌리와 얼기, 이어지는 말초신경과 신경근육이음부, 근육에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하고 내과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과목이다. 주로 다루는 질환은 뇌졸중, 뇌전증, 수면장애, 치매,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뇌염 그리고 각종 말초신경과 근육에 생기는 다양한 질병이다. 이번에 다루는 신경계 질환은 신경근육초음파가 진단에 도움이 되는 질병과 신경근육초음파에 대한 내용이다.

신경과 김상범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범 교수는 신경근육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KANEM)와 미국근전도전 기진단의학회(AANEM)에서 실시하는 근전도전문의시험에 합격하여 한국과 미국의 인증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 미국 신경근육초음파 분야의 석학인 워커 교수(Dr. Francis Walker)의 신경근육초음파(Neuromuscular Ultrasound) 교과서를 번역한 책을 범문출판사에서 발간할 예정이다.

전문진료분야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 유전성 신경질환, 근무력증, 다발성경화증, 신경병성 통증, 두통, 뇌졸중, 어지럼증
문의 02.440.7156

신경과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후유증 최소화에 적극 기여

전기진단 검사
& 신경근육초음파 검사

신경과는 뇌와 척수 그리고 척수에서 갈라져 나오는 신경뿌리와 얼기, 이어지는 말초신경과 신경근육이음부, 근육에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하고 내과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과목이다. 주로 다루는 질환은 뇌졸중, 뇌전증, 수면장애, 치매,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뇌염 그리고 각종 말초신경과 근육에 생기는 다양한 질병이다. 이번에 다루는 신경계 질환은 신경근육초음파가 진단에 도움이 되는 질병과 신경근육초음파에 대한 내용이다.

신경과 김상범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범 교수는 신경근육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KANEM)와 미국근전도전 기진단의학회(AANEM)에서 실시하는 근전도전문의시험에 합격하여 한국과 미국의 인증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 미국 신경근육초음파 분야의 석학인 워커 교수(Dr. Francis Walker)의 신경근육초음파(Neuromuscular Ultrasound) 교과서를 번역한 책을 범문출판사에서 발간할 예정이다.

전문진료분야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 유전성 신경질환, 근무력증, 다발성경화증, 신경병성 통증, 두통, 뇌졸중, 어지럼증
문의 02.440.7156

조기진단·치료로 신경근육 질환 후유증 최소화

손발에 힘이 없거나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등의 운동감각 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해 병원에 방문하면 보통 신경과 진료를 받게 된다. 신경과에서는 세심한 병력 청취와 신경계 진찰, 적절한 전기진단 검사와 진단검사실 검사를 통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한다.
신경과는 다른 내과계와는 달리 증상을 일으키는 신경계 병이 발생한 부위가 어디인지를 먼저 찾고, 원인이 무엇인지 탐색한 다음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진료가 이루어진다. 특히 신경근육 질환에서는 조기진단에 의한 조기치료가 신경근육 질환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전기진단 검사, 진단검사실 검사뿐만 아니라 신경근육초음파 검사도 이뤄진다.

신경계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외과적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

신경초음파가 신경계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부터다. 손목굴증후군 등의 포착과 압박신경병을 진단할 때 전기진단 검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해부학적 병인에 대해 신경초음파가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신경 손상의 생리적 기능 이상을 찾아내는 전기진단 검사에 추가적으로 신경초음파가 신경계 병이 발생한 부위의 위치와 병인을 알아냈다. 이로 인해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를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게 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면역조절치료가 환자의 운동기능의 예후에 결정적인 길랭바레증후군,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뿌리신경병, 다초점운동신경병 등의 염증다발신경병의 감별진단에서 신경초음파의 역할이 입증되고 있다. 또 유전다발신경병과 같은 만성신경병에서도 신경부종의 분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필요한 유전자 검사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나병신경병, 대상포진후신경병통증과 같은 감염신경병의 진단과 다발운동신경병과 루게릭병 등의 운동신경세포질환의 감별진단에도 큰 도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손목굴증후군 등의 포착신경병에는 진단뿐만 아니라 초음파유도하에 신경차단술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유전근디스트로피, 다발근염, 피부근염 등의 근육질환을 진단할 때에도 전기진단 검사와 근육생검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초음파로 근육을 선별검사하여 근육 손상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신경근육초음파, 통증 없이 신경과 근육의 손상 정도 평가

전기진단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자극으로 말초신경의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을 평가하는 신경전도 검사와, 바늘을 근육에 삽입하여 근육의 이상자발전위와 운동단위전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침근전도 검사로 구성된다.
전기진단검사를 하게 되면 근력저하와 감각이상 부위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으며 신경을 구성하는 수초와 축삭의 이상 유무와 범위, 신경병 또는 근육병으로 인한 근육손상의 정도와 범위를 알 수 있다. 아울러 신경근육초음파는 초음파로 신경과 근육을 검사하여 통증 없이 신경의 부종과 위축, 혈관분포도 증가, 신경종양이나 결절종, 신경포착이나 압박, 근육의 염증이나 위축 등을 여러 부위에서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다.

신경과 김상범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범 교수는 신경근육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KANEM)와 미국근전도전 기진단의학회(AANEM)에서 실시하는 근전도전문의시험에 합격하여 한국과 미국의 인증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 미국 신경근육초음파 분야의 석학인 워커 교수(Dr. Francis Walker)의 신경근육초음파(Neuromuscular Ultrasound) 교과서를 번역한 책을 범문출판사에서 발간할 예정이다.

전문진료분야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 유전성 신경질환, 근무력증, 다발성경화증, 신경병성 통증, 두통, 뇌졸중, 어지럼증
문의 02.440.7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