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하는 병원 [ 고관절 수술 ]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

실패한 고관절 살려내는 재치환술 등
고관절수술 3,000례 달성

독보적 실력과 경험,
실적으로 입증한 고관절 최고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

전문진료분야
고관절(엉덩이 관절)질환 및 수술, 인공고관절 수술, 고관절 외상,
표면치환술, 근골격계 종양, 골다공증, 혈우병성 관절염
문의 02.440.7467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해주는 엉덩이 관절이다. 고관절에 나타나는 질환 중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을 필요로 하는 각종 고관절 질환은 보행장애를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중 과거 무혈성 괴사로 잘 알려져 있는 대퇴골두 골괴사와 고관절 관절염이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또한 골다공증 및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령층의 고관절 주위 골절과 골반 골절이 있으며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면서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실패한 고관절 살려내는 재치환술 등
고관절수술 3,000례 달성

독보적 실력과 경험,
실적으로 입증한 고관절 최고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

전문진료분야
고관절(엉덩이 관절)질환 및 수술, 인공고관절 수술, 고관절 외상,
표면치환술, 근골격계 종양, 골다공증, 혈우병성 관절염
문의 02.440.7467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해주는 엉덩이 관절이다. 고관절에 나타나는 질환 중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을 필요로 하는 각종 고관절 질환은 보행장애를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중 과거 무혈성 괴사로 잘 알려져 있는 대퇴골두 골괴사와 고관절 관절염이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또한 골다공증 및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령층의 고관절 주위 골절과 골반 골절이 있으며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면서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대퇴골두 골괴사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질환 중 하나다. 다른 여러 나라와 비교해도 우리나라에서 특이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40대 남성에서 가장 많이 호발하며 양측에 발생할 가능성은 50% 전후다. 이 질환을 포함하여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2만여 건이 시행된다. 이 중 절반 정도가 질환이 있거나 아주 건강한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치환술이고, 나머지 절반은 고령의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치환술이다.

● 고관절 치환술, 고난도 수술의 경험과 노하우 축적

현재 전체 고관절 치환술의 약 40%는 대학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본원은 2006년 개원 이래 총 3,000례, 연평균 200례 가량의 인공 고관절 수술이 진행된다. 이 중 가장 많이 시행된 수술은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이지만, 타 병원에 비해 주목할 부분은 첫 번째 수술을 실패한 환자에게 시행되는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을 포함한 고난도의 수술이 많이 시행된다는 것이다. 고관절 재치환술은 우리나라 전체에서 매년 1,000건 전후만이 시행되고 있으며, 본원에서는 현재까지 300여건이 시행됐다. 이는 타 병원과 비교해도 상당히 많은 수술 건수로 이로 인한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13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하고 문제가 생겨 내원하는 환자의 수가 매우 많은 것이 그 대표적인 이유다.
본원 정형외과의 고관절 분야는 경희의료원부터 수십 년 간 축적된 경험과 치료 성과로 이미 검증된 고관절팀의 연장으로 볼 수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치료, 인공 고관절 및 재치환술의 경험과 치료 결과, 고관절 표면 치환술, 고관절 관절경술 및 골반 절골술 등 고관절의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수술 합병증 4% 이하로 탁월한 실력 증명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은 수술 건수를 자랑한다. 많은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 지연이 사망률을 높인다는 근거를 찾아내, 다른 병원들보다 먼저 ‘조기 수술, 조기재활’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또한 대학병원으로서는 드물게 가능한 한 빨리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수술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을 준응급으로 처리해 연휴나 주말에도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 특성상 기저 질환이 많은 경우라면 철저한 사전 검사 및 타과와의 협진으로 안전하게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최대한 수술 시간을 줄여 수술로 인한 손상을 피하고자 노력한 결과, 지난 2018년까지의 통계상 골절 관련 정형외과적인 합병증이 4% 이내인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정형외과뿐 아니라 마취과의 선진적인 기술과 헌신적인 도움도 크게 기여했다.

● 고관절 표면치환술, 수술 후 운동 능력 유지

고관절의 무혈성 괴사가 크지 않거나, 변형이 심하지 않은 골관절염에는 고관절 표면치환술이 효과적이다. 무혈성 괴사의 범위가 넓거나 진행된 경우, 골관절염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고관절 전치환술이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활동적인 운동 등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고관절 표면치환술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약 450례, 경희의료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합하면 약 1,200례가 넘게 시행됐다. 이는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수술 건수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활발하게 고관절 표면치환술을 시행하는 실적이다. 수술 후에는 일반 인공 관절에 비해 우수한 운동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수술 후 직업선수로서 활동하는 환자도 있다. 수술 후 적극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으면 태권도, 축구, 야구, 농구 등과 같은 활동적인 운동도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고관절 표면치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골괴사의 범위가 적거나, 변형이 최소화된 골관절염에서 가능한 술식으로, 젊고 활동적인 환자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관절 보존술, 관절염 정도가 약한 환자에게 시행

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절 보존술은 인공 고관절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대폭 감소 추세지만 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또한 고관절의 비구부 또는 대퇴골의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다. 절골술은 관절의 병변이 심하지 않거나 인공 관절을 시행하기에는 관절염의 정도가 약한 환자에게 적용된다. 또한 절골술 자체로 질병이 치료되는 경우도 있고, 인공 관절을 주저하는 환자에게 인공 관절의 시행 시기를 연기할 수 있는 중간 단계로 시행되기도 한다.

● 과잉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

고관절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어 거의 모든 검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불필요한 검사는 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병원에서 의뢰되어 오는 환자분들 중에는 이미 확진이 가능해 다른 검사가 필요 없는 상태인데도 고가의 검사를 받은 분들이 많다. 또한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검사한 영상 자료를 가져오시는 분들도 많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과하거나 불필요한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정형외과 고관절팀 주요 성과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상 7회 수상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상 3년 연속 수상 (2010년~2012년)
※ 학술상 제정 이래 전무후무한 기록
•정형외과학, 고관절학 등 국내 발행 모든 교과서 집필진 참여
•미국 정형외과 교과서 Operative techniques in Orthopaedic surgery
고관절표면치환술 집필
•국내·외 유수의 전문학술서적 연구결과 게재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편집위원, 대한근골격 종양학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고관절학회 진료지침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 대한근골격 종양학회 평의원, 대한골연부조직 이식학회 감사, 근로복지공단 상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최신 수술 기구 사용으로 합병증 최소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신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기구를 사용한다. 또한 해외에서 인정받은 여러 기구들이 우리나라에 도입되기 전에 임상 시험을 하는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인공 관절의 수명은 관절면이 얼마나 마모됐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관절면이 거의 마모되지 않는 4세대 세라믹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환자의 연령, 활동력, 전신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관절면을 사용한다. 물론 환자 상태에 따라 마모가 이뤄지는 플라스틱(폴리에틸렌) 관절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현재는 마모가 최소화되어 마모에 의한 합병증 역시 최소화된 상태다. 수술 시 절개는 일반적으로 엉덩이 옆 부위에 10~15㎝ 정도이며, 복잡한 수술이나 재수술인 경우 절개 부위가 넓어질 수 있다.

● 음주, 꾸준한 운동으로 고관절 질환 예방

대퇴골두 골괴사의 예방법은 원인 인자를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다. 가장 잘 알려진 원인 인자는 음주와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이다. 만약 질환 때문에 약물 복용을 피할 수 없다면,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한다. 일주일에 소주를 5~6병 이상, 10년 이상 마시면 괴사 발병률이 10배가량 증가할 수 있다.
고관절 주위 골절을 피하는 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뼈는 넘어지지만 않으면 부러질 일이 거의 없으므로 낙상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예방법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햇볕을 많이 쬐어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골다골증 관리를 계속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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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영수 교수

전문진료분야
고관절(엉덩이 관절)질환 및 수술, 인공고관절 수술, 고관절 외상,
표면치환술, 근골격계 종양, 골다공증, 혈우병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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