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선테는 지난 6월 19일(수) 개원 13주년 기념 다학제 뇌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개원 13주년을 기념하여 뇌신경센터에서는 ‘뇌질환’을 주제로 △치매(신경과 이학영 교수), △인지장애 한방으로 예방하자!(한방내과 박정미 교수),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백세건강을 위한 운동(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뇌신경센터장 유승돈 교수는 “교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인지장애와 같은 노인성뇌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치매의 조기 진단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학제 접근 건강법을 배워 뇌건강을 지키며 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