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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등 통증은 췌장암 증상이 아니다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

‘등 통증 = 췌장암 증상?’ 잠깐 검색만 해봐도 금방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등 통증이 췌장암의 증상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다. 등 통증이 생겼을 때 곧바로 ‘혹시 내가 췌장암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환자에게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을 안기지 않는 것이 주광로 교수의 진료 원칙,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쌓은 다른 질병 통증과 구분되는 ‘찐’ 췌장암 통증의 위치와 증상에 대해 샅샅이 설명한다.

이명 완화, 혼자 있을 때는 TV를 켜라고요?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이명, 이명에 좋은 생활 습관이 무엇일까? 변재용 교수는 혼자 있을 때는 TV를 켜라고 조언했다.
변재용 교수는 TV뿐만 아니라 바깥의 현장 소리 등 풍부한 소리를 들으면 이명이 완화된다고 설명한다. 과연 이명과 환경 소리를 함께 들으면 이명이 적게 들릴까? 한번 따라 해볼 수 있는 이명 차폐 테스트부터 이명 치료의 첫 번째인 습관화 과정을 기반으로 풍부한 소리 속에 있어야 하는 이유까지 변재용 교수가 자세히 알려준다.

불시에 터지면 사망률 90% 복부대동맥류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

불시에 터지면 사망률 90%인 복부대동맥류는 혈관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터지기 전에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혈관 초음파 검사 중에 복부대동맥이 풍선처럼 커지는 복부대동맥류가 발견된 50대 남성, 검사 현장부터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시술까지 위기의 혈관에 새 혈관을 불어넣은 생생한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 복부대동맥류가 무엇인지, 복부대동맥류가 왜 위험한지, 미리 발견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간호사에게 직접 듣는 솔직 담백 토크

5년 차, 9년 차, 19년 차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간호사 3인방이 뭉쳤다. 병원에 입원하면 가장 많이 마주치고, 도움을 많이 주는 사람은 간호사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는 많지가 않았다. “몸이 허락할 때까지 여기에서 일하고 싶어요” 가슴 뜨거운 이들의 간호사 인생에 대해 들어본다.

강동경희대병원,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2022년 4월 11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응급실이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다. 서울 동남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중증 환자를 책임지기 위해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최신 시설과 최신 의료 장비를 갖췄다. 영상을 통해 국가 기준의 음압 시설 구비, 환자별 공간 세분화, 입원실 및 중환자실 등 리뉴얼된 공간과 의료 장비들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유튜브를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의 핫이슈를 생동감있고 빠르게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