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와 함께 해온 31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봄날을 고대하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 퇴직기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前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원장)가 정년퇴직을 기념하며, 지난 8월 31일(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경희의료원에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발전기금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경희의료원, 정형외과의 의학 연구 및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택 교수는 “그동안 정들었던 조직을 떠나면서 멀리서도 강동경희대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할 것이며 응원한다”며 “그동안 함께 어려움을 겪고 울고 웃었던 교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고, 되돌아보니 그래도 교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아쉬움보다는 행복하게 퇴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