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3월 26일(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지역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그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함께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했던, 강동·하남·송파·강남구 지역의 기관과 원내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여, 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2019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1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을, 2013년부터 ‘강동구 드림스타트센터와 함께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강동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치과 치료비, 성장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