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명의 「목련 교수」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

우리나라 최초의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
심장을 잘 치료하고 환자를 잘 이해하는
부정맥 명의

진은선 교수

심장은 우리 몸에서 제일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장기 중 하나다.
한시도 쉬지 않고 혈액을 펌프질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숨 쉬는 것처럼 일상적인 심장박동이지만, 뛰는 박자가 너무 빠르거나 느려지고, 불규칙해지면 우리 몸이 받는 충격은 종잡을 수 없이 커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 진은선 교수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
전문진료분야
부정맥, 심장질환, 고혈압
문의 02.440.7685~6

우리나라 최초의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
심장을 잘 치료하고 환자를 잘 이해하는 부정맥 명의

진은선 교수

심장은 우리 몸에서 제일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장기 중 하나다.
한시도 쉬지 않고 혈액을 펌프질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숨 쉬는 것처럼 일상적인 심장박동이지만, 뛰는 박자가 너무 빠르거나 느려지고, 불규칙해지면 우리 몸이 받는 충격은 종잡을 수 없이 커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 진은선 교수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
전문진료분야
부정맥, 심장질환, 고혈압
문의 02.440.7685~6

심장이 불규칙하게 떨리는 심방세동
뇌경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신호

심장은 끊임없이 펌프질을 해서 혈액을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내보낸다. 심장은 크게 펌프질을 해주는 심장 근육과 근육을 먹여 살리는 심장 혈관, 박자에 맞춰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시스템을 나뉜다. 심장 근육을 수축시켜 혈액이 내보내기 위해 심장은 스스로 전기 시스템을 만드는 자가발전소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때 심장을 뛰게 만드는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바로 부정맥이다

“심장으로 인해 심장 근육이 약해지면 펌프질을 잘 못해서 숨이 찰 수 있는데 이를 심부전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은 심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흉통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장을 규칙적으로 뛰게 만드는 전기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생깁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파르르 떨리는 상태를 말하는데,부정맥 중에서도 특히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꼽힌다. 하지만 조금 긴장을 하거나 놀라면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리는 상황이 흔히 생기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심방세동 환자중에서도 질환에 대한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한 채 진단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다.

“심방세동은 고령에서 잘 나타나는 부정맥인데 심전도 검사를 하던 중 우연히 진단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젊은 분들은 심방세동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걸을 때 숨이 차며,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합니다.”

진은선 교수는 심방세동이 뇌경색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심방에서는 규칙적인 전기활동이 일어나 일정한 속도로 심방이 수축합니다. 심방세동은 아주 많은 전기가 마치 불꽃놀이를 하듯이 튀어나오면서 심방이 일정한 박자를 맞추지 못하고 파르르 떨리게 되는 질환입니다. 심방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돼야 하는데, 수축력이 없어지고 파르르 떨리게 되면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이 혈전이 머리로 날아가게 되면 뇌경색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분 마취로 통증 없이 치료하는 고주파도자절제술
뇌경색증을 예방하는 항혈전 치료

심방세동은 우선 약물 치료를 하고, 치료가 잘 되지 않거나 재발 하면 고주파도자절제술을 시행한다

“만성화 된 심방세동은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지 않도록 해주는 약물 치료를 합니다. 만성화 되지 않은 심방세동은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약물 치료를 하거나, 약물로 안되면 고주파도자절제술을 시술하기도 합니다. 또한 뇌경색증을 예방하는 항혈전 치료를 하는데, 항응고제를 이용해 심방이 가늘게 떨려도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해줍니다.”

고주파도자절제술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다음날이면 퇴원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이 적은 치료법이다

“고주파도자절제술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시술입니다. 다리 정맥을 통해 긴 도자를 심장 안에 넣어서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부분에 고주파 에너지를 보내 치료합니다. 관을 삽입하는 다리 정맥 부위에만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과위험성이 낮습니다."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부정맥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해
우리나라 최초의 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의사는 하늘이 내린 사명
고됨보다 좋은 의료를 실천하는 보람과 기쁨이 더 커

진은선 교수는 전공의 시절의 인상 깊은 경험을 한 이후 심장내과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급사 위험에 있던 심근경색증 환자가 눈앞에서 응급 시술로 살아나는 과정을 보게 된 것이다.

“심장내과에 매력을 느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심장은 완벽한 균형과 조화 안에서, 그 어떤 것보다 부지런히, 끊임없이 움직이며, 팽팽한 긴장 속에 사람의 생명을 지켜주는 놀라운 기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장’과 같은 ‘심장내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

전공의 시절 응급 시술을 경이롭게 지켜보던 진은선 교수는 현재 매일의 진료가 보람과 기쁨이라고 표현하는 부정맥 명의가 되었다.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 한 분 있어요. 심방세동 부정맥으로 숨이차서 100미터도 걷기 어려웠고 약물 치료로는 전혀 호전이 없던 40대 남자 환자입니다. 시술 후 완전히 정상 심장이 되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게 되셨어요. 심지어 병원에 오는 것마저 귀찮게 여길 정도로 아주 건강한 상태가 되었죠. 부정맥 시술을 배운 것에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환자입니다.”

응급 환자가 살아나는 장면을 보며 심장내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환자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는 진은선 교수는 의사라는 직업을 ‘하늘이 내린 사명과 같은 것’이라 여긴다고 한다.

“질환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의사가 되도록 항상 공부하고, 환자에게 좋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의사가 늘 해야 하는 일입니다. 바쁘고 힘들어도 좋은 의료를 실천하는 보람과 기쁨으로 그 고됨이 잊히는 것 같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맹신하지 말아야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중요

진은선 교수는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조목조목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환자들에게 매번 강조해서 말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것.

“저는 평소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약을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환자분들은 건강보조식품을 너무 쉽게 드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이 모두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즙을 내거나 달여서 농축한 것,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든 것들은 모두 해당 성분을 고용량으로 농축한 것이기 때문에 약과 비슷한 것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며칠에 한 번 정도로 소량 복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들의 단골 질문 중 하나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심장이 좋아지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진은선 교수는 음식 중에서 ‘많이 먹어서’ 병을 낫게 해 주는 것은 거의 없고, 비교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오히려 음식을 적게 먹어서 좋은 것들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량의 술, 기름진 음식, 짠 국물 등입니다. 무언가를 많이 드셔서 건강을 유지하기 보다는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부정맥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해 우리나라 최초의 성인 부정맥 여성 전문의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전문진료분야
부정맥, 심장질환, 고혈압
문의 02.440.7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