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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다양한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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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 최단기간 800례 달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2021년 2월 9일(화) 로봇수술 8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18년 3월 다빈치 Xi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이후 3년도 안 되서 이룬최단기간 기록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로봇수술이 효과적인 환자들에게 전담 간호사를 통한 수술 상담이 제공되며,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자궁질환, 담낭질환, 신장질환, 등 양성질환은 물론 전립선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등 암질환까지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광범위한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로봇수술은 복강경 수술로 닿기 힘든 좁고 깊은 부위까지 접근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고 통증 및 출혈이 적어 빠른 회복 및 조기 퇴원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침습수술로, 절개 부위가 작아 미용적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최성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장(외과)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을 통해 합병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보행 교정 가상현실 미디어 기술’ 개발

재활의학과_유승돈 교수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팀이 뇌졸중이나 치매 또 고령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처럼 재미있게 재활 치료를 할 수 있는 ‘보행 교정 가상현실 미디어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엠아비 인터내셔널과 함께 하는 이번 연구는 2020년~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 스마트미디어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유승돈 교수는 “활동이 어려운 환자나 동기 부여가 약한 노령층에 안전하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민 전공의,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발표상 수상

신경과 이승민 전공의

신경과 이승민 전공의가 제39차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승민 전공의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에서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후의 정중신경 단면적의 초음파변화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이 연구는 국소 스테로이드주사 후 원위손목주름과 손목굴에서 정중신경 단면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며, 임상적 호전과 신경전도검사의 변화와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신경초음파검사로 입증하였다.

구강악안면외과 류동목 교수 발전기금 약정

류동목_치과_구강외과

구강악안면외과 류동목 교수가 지난 2월 22일(월) 구강악악면외과의 발전을 위한 지정기부금 2천만원을 약정했다. 류동목 교수는 재임기간 동안 진료, 연구 및 후학양성을 통해 치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구강암을 비롯해 악안면재건수술, 턱교정수술, 임플란트 수술 등 구강외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았다. 한편 류동목 교수는 2021년 2월 정년퇴임 후 천호역에 강동유치과를 개원하여 진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내시경 시술 연간 100례 달성

김태형_소아청소년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1년간 소아내시경 시술을 100례를 달성했다. 보통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시경검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렵지만, 만성복통,구토, 이물질 삼킴 등 다양한 이유로 어린이에게도 전문적인 내시경 시술이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소아내시경 전문의인 김태영 교수(소아청소년과)의 전문적인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다.

2020년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 성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 강동구보건소와 함께 하는 2020년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이 마무리됐다. 대상자는 2020년 12월 말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혈액, 초음파, 종양표식자 검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검진을 모두 완료했다.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 논란 의료 발간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가 ‘논란 의료- 영리한 그들의 이유있는 논쟁’ 서적을 발간했다. 박창범 교수는 익숙한 영화 장면을 예시로 들면서 현재 논란이 되는 원격의료, 의료정보 전산화 및 의료정보를 빅데이터화 및 상업적 이용, 유전자 편집기술, 의료기술의 특허보호여부, 정밀의료 등 일반인이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인 박창범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영학학사,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다수의 언론기고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의료원 기본 리더십 교육 성료

경희대학교의료원 메디칼아카데미가 일반직 보직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본부장, 팀장, 파트장급 포함한 일반직 보직자 12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출범 이후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의 양 기관 보직자가 함께 진행한 첫 번째 교육으로, 상견례 및 연대감 고취의 장이 되었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온라인 교육의 이점을 살려 올해부터 의료원 통합교육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교육을 보다 다각화할 계획으로 양 기관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해 조직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임종성 본부장, 서울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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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신사업본부장 겸 홍보팀장이 최근 서울시장이 수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부 단위의 획일적인 복지서비스로는 읍면동에 따라 환경, 인구분포, 산업구조, 복지인프라 등이 달라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해소하고 강력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동네복지 구심체 역할을 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임종성 본부장은 강동구 상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외에 강동구 내 생활안전협회, 강동발전위원회 및 방위협의회 위원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강동구의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주민주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동복지대학 기획단원 활동 △온(溫)희망 나눔 행사 사업 기획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40가구 난방용품 지원 활동 등 ‘강동경희대병원과 구청간의 적극적인 연계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10년간 온고을지역아동센터에 100회 이상 꾸준한 후원을 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