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를 빛낸 칭찬스타

감사합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따뜻하고 친절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심장혈관내과 양소영 교수님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는 교수님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어머니께서 부정맥이라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인공심장박동기’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교수님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 덕분에 시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탁월한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은 많은 분들의 ‘최우수 칭찬’을 받고 계시는 전문의입니다. 특히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시는 모습이 무엇보다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연세 많으신 저희 어머니를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모실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고, 늘 칭찬드리겠습니다.

병동간호1팀 7A병동 윤원진 간호사님
위로와 공감, 웃음, 그리고 +α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퇴원을 앞두고, 그동안 감사했던 윤원진 선생님께 칭찬 카드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참 벅찹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고열에 해열진통제도 잘 듣지 않아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제 컨디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선생님은 얼굴만 보시고도 상태를 알아채 주시고, 새벽에도 세심하게 살펴주셨습니다. 조금만 호전돼도 함께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쁜 병동에서도 항상 +α를 더해 주신 윤원진 선생님, 위로와 공감, 웃음까지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외래간호팀 외래6파트 이귀숙 간호사님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진료차 소화기내과 접수창구를 찾았더니 8개월 이후에 내원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 병원에서 고관절 수술 등 건강검진을 받아온 터라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하나?” 고민하며 나오던 중, 우연히 내시경실 데스크가 보여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좋은 인상의 선생님께서 다시 접수창구로 가주셨고, 새로운 교수님께 빠른 일정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친절함으로 ‘다른 병원으로 갈까?’ 하는 마음까지 사로잡은 천사 같은 분은 바로 내시경실 이귀숙 간호사 선생님이십니다.

영상의학과 MRI실 이미화 방사선사님
환자의 고민에 마음으로 답해 주셨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무릎 증상은 X-ray만으로는 진단이 어렵다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MRI 검사를 권유받았습니다. 여러 동네 병원을 다녔지만 차도가 없어 결국 대학병원을 찾게 되었고, MRI 비용이 생각보다 높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미화 선생님께서 환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죠, 비싸죠. 그래도 정확한 판독이 필요해요. 밖의 병원엔 더 저렴한 곳도 있지만, 원인을 제대로 찾기 위해선 병원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총무팀 김현성 보안팀장님
당황스러운 순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진료 일자를 착각해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기억력 저하와 일상생활의 불편이 생겨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료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나빠 강동경희대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일 진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많이 난감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때 김현성 선생님께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간호사분들과 상의해 다음 주 예약을 잡아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현성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든든했고, 앞으로도 이곳에서 진료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 윤영돈 파트장님
큰 사고를 막아주신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지난 4월 14일, 본원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고령의 여성 환자와 보호자 두 분이 넘어지며 머리가 아래로 향하는 위급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선생님께서는 망설임 없이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셨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두 분을 안전하게 구조하셨습니다. 그 순간의 침착한 판단력과 민첩한 대응, 환자에 대한 깊은 책임감이 없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선생님의 모습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