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를 빛낸 칭찬스타

감사합니다

강동경희를 빛낸

칭찬스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따뜻하고 친절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내분비대사내과 정호연 교수님

진정한 명의란 무엇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주기적으로 정호연 교수님의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진료를 볼 때마다 교수님께서 제가 호소하는 증상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단순한 처방에 그치지 않고 증상의 원인을 깊이 고민하며 유기적으로 파악해 주시는 점에 감동을 받습니다. 과거 진료 기록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시며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명의란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정호연 교수님을 뵐 때마다 “저도 이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존경심이 생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귀한 분이라 생각하며,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님

세심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며칠 전 어깨 수술을 받은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제 남편은 이미 4번의 수술을 받은 시한부 암환자로, 수술은 그에게 있어 생과 사의 기로에 서는 일이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어깨 수술이었지만, 그 역시 큰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김명서 교수님께서 진료부터 수술 과정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남편은 물론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이 부족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 한 명 한 명을 정성껏 돌봐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교수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0A병동 장지예 간호사님

변함없는 친절과 따뜻한 태도가 감동이었습니다

엄마의 입원 기간 동안 상주 보호자로 함께 병원에 머물렀습니다. 4박 5일 동안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정성껏 돌봐주셨지만, 특히 장지예 간호사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도 변함없는 친절과 따뜻한 태도로 환자들을 돌봐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같은 병실의 섬망이 온 할머니를 어르고 달래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인간적인 존경심마저 느꼈습니다. 앞으로 병원에 올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다시 의료인을 만나야 한다면 장지예 선생님 같은 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장현아 방사선사님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돌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채혈, 골다공증 주사, 그리고 처음 해보는 세침 검사까지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세침 검사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초음파실에서 장현아 방사선사님의 밝은 목소리와 친절한 안내 덕분에 긴장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계시던 남자 선생님께서도 ‘누구든 할 수 있다’ 며 겁먹지 말라고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검사 후에도 세심하게 부축해 주시고, 얼음팩 사용 시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깊은 신뢰와 감사를 느꼈습니다. 또한 발가락 상처로 밴드가 필요하다고 하니 직접 커다란 밴드로 감싸주셔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환자를 향한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돌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