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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교학교병원 기부캠페인

기부이야기

최영길 前 의료원장

“ 세계적인 의료 선진화와 미래 의료인재
발굴을 위한 중인의학상 기금마련”

최영길 前 경희의료원 의료원장은 미래 의료 인재 발굴을 위한 ‘중인의학상’ 기금 마련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환자의 치유와 후학 양성을 위해 평생을 학업과 연구에 매진해 온 최영길 前 의료원장의 뜻에 따라, 박순자 여사와 두 자녀는 경희대학교 의학 계열 발전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업적을 기념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원을 포상하는 ‘중인의학상’ 제정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최영길 前 의료원장의 호인 ‘중인(重仁)’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앞서 최 前 의료원장은 경희의료원 개원 50주년 기념 학술행사에서 미래 의료 발전 방향을 ‘워킹 투게더(Working Together)’라고 강조하며, 기초 의학과 임상 의학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의 중요성을 역설한바 있다. 또한, 이번 기금이 많은 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의료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영길 前 의료원장은 195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신시내티 의과대학 내과 조교수를 거쳐 경희대학교 의과대 교수, 경희대학교병원장 및 경희의료원장(제7·9대)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임상의학회 등의 회장을 맡으며 국내 내분비 질환 치료 및 연구 발전에 평생을 헌신했다. 특히, 유전체 및 호르몬 등 미세 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한국 의료계의 현대화와 선진화를 선도했다.
마지막으로 최 前 의료원장은 “배우자 박순자 여사와 가족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학문에 몰두할 수 있었다”며, “늘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며 치유를 위한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쓸 수 있도록 의지와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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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부

기부 기간

2024. 11. 01 ~ 2024. 12. 31.

1억 원 이상

최영길 前의료원장

1,000만 원 이상

의료법인 바른병원

500만 원 이상

㈜제이피씨코리아

300만 원 이상

㈜비마이플랫폼, 교직원 본부장급 이상 김해인 이상 1명

200만 원 이상

교직원 팀장급 이상 : 김남은, 김동환, 김상범, 배윤경, 백경열, 손일석, 송미라, 예경남, 원규연, 유영천, 은성주, 이금아, 이병훈, 이상훈, 이익표, 전정원, 한용준, 허협 이상 18명

100만 원 이상

강동구 의사회, ㈜OK에너지
교직원 파트장급 이상 : 권상일, 김경태, 김교영, 김두원, 김명천, 김세련, 김은미, 김종문, 김종철, 김진아, 김희정, 박태희, 박현영, 방동현, 변여훈, 설영돈, 양현경, 유희영, 윤서영, 이규선, 이미애, 장정은, 조태양, 차현극 이상 24명

의료예우

기부금
세액공제

거주자 및 기본공제를 적용받는 부양가족(나이의 제한을 받지 않음)이 해당 과세기간에 지급한 공제한도 내의 기부금에 대하여 기부금액의 15%(‘21년, ‘22년 기부분은 20%)를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합니다.

※ 약정서는 그룹웨어 자료실 또는 발전기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