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꿈꾸며”

아이사랑 소아청소년과는 소아과 전문의 7명이 주·야간, 공휴일도 진료하는 병원으로 젊은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병원이다. 송강훈 원장은 모교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지난 2018년도부터 매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낌없이 해왔다. 늘 배려하는 마음과 동료 의사에 대한 사랑의 실천으로 주로 야간과 공휴일에 진료를 전담하며 함께 일하는 원장님들과 코로나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강훈 원장은 지난 2022년도에 코로나로 후원하기에 어려웠지만 다시 병원경영이 회복되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오셨다.
늘 아픈 아이들을 곁에서 보면서 아프지 않은 아이들의 세상을 꿈꾸는 송강훈 원장은 아픈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 입장에서 진료를 성심성의껏 주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해 주는 친절한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매년 성장하는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송원장은 당신의 피곤한 몸보다는 활짝 웃는 어린 환자와 부모들을 생각하며 보람된 하루,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