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환자의 건강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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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환자의 건강이 최우선
블루비뇨의학과의원 하남미사점
블루비뇨의학과의원 하남미사점은 지역 주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와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블루비뇨의학과의원을 소개한다.
Writer. 전혜정 Photo. 김정호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다
경기도 하남시는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비뇨의학과 병원 찾기가 어려워 환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블루비뇨의학과의원 하남미사점 장춘태 원장은 “진료의 접근성이 떨어지면 병원 진료를 미루게 되고, 그러면 병을 더 키울 수밖에 없다”라면서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속 불안까지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개원의 이유를 전했다.
비뇨의학과의 경우, 증상을 얘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나 남들에게 질환에 관해 이야기하기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어떤 진료과보다도 환자가 편안하게 의료진에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모든 진료의 시작은 ’친절이 바탕이 되는 신뢰’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는 장 원장의 모습에서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환자의 고통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뇨의학과 진료는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남성적 질환은 물론,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방광염, 요실금 등 진료의 스펙트럼이 넓다.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으로 환자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로결석 역시, 비뇨의학과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블루비뇨의학과의원은 대학병원 급 체외 충격파 쇄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치료를 통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하고 있다.
“요로결석에 의한 통증은 반복적으로 일어나기도 하고, 또 야간에 발생하면 치료가 늦어지면서 환자가 통증을 겪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요로결석 통증이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고도 하죠. 블루비뇨의 학과의원은 요로결석에 한해 24시간 응급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병원 찾는 것을 꺼리는 것은 물론, 진료실에 이성 간호사가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환자들이 많은 것 역시 비뇨의학과가 갖는 특징이다. 이런 환자들을 위해 블루비뇨의학과의원에는 남성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환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아야 원활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장 원장의 생각이다.
“블루비뇨의학과의원은 환자와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오직 환자의 건강만을 위해 치료합니다. 또한, 대학병원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요로결석의 경우 24시간 치료를 통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합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두터운 신뢰
블루비뇨의학과의원 하남미사점은 강동경희대병원과 개업 초기부터 진료 협력을 해 온 것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은 끈끈한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차 병원에서 시행할 수 없는 중증도가 있는 질환에 대한 검사 및 진료는 강동경희대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 정확하고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고환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구조물이 꼬여서 발생하는 고환염전이나 암이 의심되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연계해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조처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1차 병원에서 하기 어려운 진료를 신속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진료 협력을 통해 하남시민들이 언제나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