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최고
사회사업팀

변치 않는 ‘마음’ 변화하는 ‘성장’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사업팀

사회사업팀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들이 겪는 각종 다양한 어려움을
전문적인 사회복지 방법론을 실천함으로써 환자들이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명의 의료사회복지사가 △심리정서적 상담 △치료비 후원 연결 △직업복귀 문제 상담 △퇴원 후 거주 및 재활문제 해결
△국가적 사회보장제도 안내 등 환자를 둘러싼 환경에 초점을 두고 통합적 사례관리를 하여,
질병으로 야기된 환자와 가족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이웃과 나누고 지역사회를 밝히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이 함께 한다.

글. 사회사업팀 김린아 팀장

당일 조직 병리 검사 시스템으로 ‘신속·정확·확신’ 실천

병리과

병리과는 인체 질환의 형태적, 면역학적 및 분자생물학적 검사와 판독을 통해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분류함으로써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각 임상과와 정기적인 다학제, 집담회 등을 가져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과거의 병리 진단이 형태학적 소견에 의존했다면, 현재는 의과학의 발전으로 면역학적, 분자유전학적 특징에 따른 진단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맞춤의료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글. 병리과 원규연 교수

의료사회복지의 역사를 쓰다

사회사업팀을 소개하면서 개원과 함께 시작한 ‘처음’을 떠올림은 ‘변하지 않음’과 ‘변화’ 두 가지가 공존하는 현재를 보기 때문이다. 물리적 여건, 즉 개원부터 함께한 3인의 의료사회복지사, 그리고 올해 1월 이전 직전까지 머물렀던 별관 지하 1층 사무실은 처음을 유지해온 ‘변하지 않음’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매년 신규 사업이 없었던 해가 없을 정도로 지속 성장한 부서의 업무는 그 규모나 성과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보여준다.
의료기관에서의 사회복지 활동은 2차영역의 독특한 지원업무로 인식되기 쉽고, 더욱이 개원 당시에는 불모지로서의 어색함이 훨씬 강했던 터라 업무를 구성하고 실행하기까지 매번 고민과 설득이 필요했다. 진료과에서 환자의뢰를 받고 만나는 체계를 만들었고,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자원이 없어 개원 년 10월에 전사적 참여를 끌어낸 제1회 불우환자돕기 기금마련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현)사회사업기금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5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성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2006년 7월)현재의 자원봉사자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직원 참여 도서기증 운동과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이동도서실을 오픈(2007년 3월)하고, 2009년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징검다리도서관(현, 열린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환자들의 병원생활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기부(2012년), 지역기관 희망나눔지원사업 공모전(2016년), 크리스마스 산타잔치, 사랑의 엽서 보내기(2018년), 사랑의 향기 바자회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강동구, 남양주시 등을 비롯한 시군구청 및 보건소, 드림스타트와 같은 공공기관과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 리퀘스트, KT&G복지재단, ㈜하우스일렉 등 수많은 외부 재단들과 협약하여 의료비뿐 아니라 전반적인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환자와 가족, 의료진의 진정한 파트너

연간 약 10억 원의 후원금을 유치하여
불우환자의 치료비를 지원

경제적 지원은 원내지원(사회사업기금) 또는 외부 후원금으로 가능하다. 사회사업기금은 개인이나 단체의 기부금, 바자회 판매수익, 모금함 등으로 조성되며, 원외지원은 국가사업이나 사회복지 관련 단체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결정된 기금을 받게 된다. 후원기관마다 지원기준이 달라 절차 및 필요서류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

저소득층 환자에게
검사비 지원사업

적절한 검사를 받지 못해 확진 및 치료계획 을 세우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올해로 9년간 지속되고 있다. 최근 ‘찾아가는 동사무소’, ‘지역중심돌봄(커뮤니티케어)’와 같은 정책들과 연동하여 신환이 연결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재활환자 전수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중도장애나 장기간 치료로 입원 기간뿐 아니라 퇴원 후 치료계획 및 지역적응을 위한 재활상담을 진행한다. 퇴원 시 가정방문을 통해 가정 내 재활과 지역 내 적응을 돕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인의식으로 무장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원내 곳곳에서 연두색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수 있다. 약 130여 명의 지역주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무인수납, 열린도서관, 외래, 채혈실, 인공신장실, 건강약차, 병동 등 환자 접점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분들의 병원사랑은 높은 출석률과 10년 근속 등 지속적 활동으로 볼 수 있다.